경복대 청년고용거버넌스 모색..취업특강 지원

강근주 2021. 12. 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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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일 남양주캠퍼스에서 청년고용 거버넌스를 위해 '2021 청년고용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함도훈 경복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청년고용실무협의회가 지역청년 취업 지원에 각별한 관심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향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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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1일 청년고용실무협의회 개최. 사진제공=경복대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일 남양주캠퍼스에서 청년고용 거버넌스를 위해 ‘2021 청년고용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남양주시, 남양주고용센터, 의정부고용센터,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관계자 및 지역 내 특성화 고교인 금곡고등학교와 남양주공업고등학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청년고용실무협의회 위원 위촉장 전달, 2021 대학일자리센터 상반기 사업운영현황 설명, 지역청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기관별 프로그램 공동 홍보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 기관은 특성화 고교 특강 및 컨설팅 지원, 청년구직자 대상 특강 지원, 지역청년 대상 청년고용정책 특강 지원 등을 경복대 주관으로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함도훈 경복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청년고용실무협의회가 지역청년 취업 지원에 각별한 관심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향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는 교육부 발표 2017~2019 3년 연속 수도권 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에 이어, 2020년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취업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돼 교육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됐다. 특히 경복대는 내년 2월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개통 예정으로 학생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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