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빨리 둘째출산 시급..배터질 듯한 만삭 'D' 라인

[OSEN=김수형 기자] 이지혜가 진행 중인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그의 만삭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8일, '오후의 발견'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DJ 이지혜의 모습을 깜짝 인증했다. 

제작진은 "다음주부터 샵디 출산휴가라, 고정게스트들과도 빠이빠이 주간인데요  효은리포터와도 잠시만 안뇽~입니다"라면서 "
역시나 잊지 않고 샵디&미니를 위한 선물 챙겨줬는데, 사진 찍고 선물을 그대로 들고 나가서... 샵디 줬다 뺏는 줄!!!ㅋㅋㅋㅋㅋ"이라며 유쾌한 현장을 전했다. 

이어 그는 "샵디 & 효은리포터의 상큼발랄 케미는 두 달 후를 기약하며... #오후의발견이지혜입니다 #샵디 #이지혜 #이효은리포터 #선공개퀴즈 #잠시만안녕 #출산휴가 #깔라만시리포터"란 멘트를 덧붙이며 이지혜가 출산휴가에 들어간 근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배가 산 만큼 볼록해진 이지혜에게 팬들은 "언니 순산하세요", "애기 빨리 보고싶다", "넘 기대기대"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 둘째를 임신 중이며 12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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