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원영 "최연소 꼰대 될까 걱정"

안하나 2021. 12. 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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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이 남모를 고민을 토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 장원영과 함께하는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원영은 "15살에 데뷔했다 보니 어딜 가든 최연소라는 수식어가 붙었다"며 "많이들 부담스럽진 않냐고 물어보는데,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새 팀에서도 막내냐"는 질문에 장원영은 "제가 언니들만 익숙하다 새로운 팀에 갔는데 3살 어린 동생이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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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원영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이브 장원영이 남모를 고민을 토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 장원영과 함께하는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원영은 “15살에 데뷔했다 보니 어딜 가든 최연소라는 수식어가 붙었다”며 “많이들 부담스럽진 않냐고 물어보는데,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새 팀에서도 막내냐”는 질문에 장원영은 “제가 언니들만 익숙하다 새로운 팀에 갔는데 3살 어린 동생이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동생이 처음이다 보니 조언도 해주고 가르쳐 주고 싶은 데 꼰대 같을까봐...”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원영은 “안무 선생님이 시작하자고 할 때 조금만 더 빨리 움직이면 좋을 것 같은데”라고 언급했고, 이야기 했냐는 물음에 “아직 하지 못했다”라고 답해 또 다시 폭소케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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