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못 가겠다" "이게 8천원?" 손님들 솔직 리뷰 폭발 '살벌'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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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의 솔직한 리뷰가 터져 나왔다.
12월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고려대 정문 앞 골목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켜보던 백종원은 "다 그 집 이야기를 한다"며 놀랐고, 다른 손님도 "거기가 양이 적어서. 조금 바뀌었나? 하고 가봤는데 냉동 아보카도에 얼음이 붙어 있고 카레는 X뚜기 매운 맛이었다. 이걸 내가 8천원 내고 먹어야 하나? 심지어 양도 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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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의 솔직한 리뷰가 터져 나왔다.
12월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고려대 정문 앞 골목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닭반볶반집은 백종원이 솔루션 한대로 닭 원산지를 브라질로 통일 가격을 조정했고 포장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닭반볶반집은 점심장사를 통해 손님들의 반응을 알아보기로 했고, 손님들은 바뀐 메뉴판부터 확인 “항상 의문이었다. 2인분이 왜 더 비싸지?”라고 솔루션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골목식당’ 예고편을 보고 온 손님들은 “토마토제육덮밥 특이하다. 먹고 싶지 않은 비주얼이다”, “토마토 뭐 먹고 내가 약간 두 번은 못가겠다고 그랬는데 그 아저씨가 예고편에 딱 나오더라”고 토마토제육덮밥집에 대한 리뷰도 나눴다.
지켜보던 백종원은 “다 그 집 이야기를 한다”며 놀랐고, 다른 손님도 “거기가 양이 적어서. 조금 바뀌었나? 하고 가봤는데 냉동 아보카도에 얼음이 붙어 있고 카레는 X뚜기 매운 맛이었다. 이걸 내가 8천원 내고 먹어야 하나? 심지어 양도 적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토마토제육덮밥집에 대한 불만이 계속되자 “이따 확인해봐야 겠다. 아보카도에 얼음이 붙어있다고?”라고 의아해 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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