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공판사업 60년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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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공판사업분사는 8일 KG타워에서 '농협공판사업 60년사' 발간행사를 실시했다.
농협경제지주 하명곤(가운데) 판매유통본부장은 행사에서 "농협공판사업 60년사 발간이 농협의 공판사업이 지나온 과정을 살피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다가올 미래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농협공판장은 앞으로도 농산물 기준가격 제시 등 순기능을 더욱 공고히 하여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농산물 유통 대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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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 공판사업분사는 8일 KG타워에서 '농협공판사업 60년사' 발간행사를 실시했다.
농협공판장은 국내 생산농산물의 25% 정도가 거래되는 최대 유통경로로 자리잡아 농업인의 안정적 판매처 및 소득증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도매시장 평가에서 반여공판장과 대전공판장이 최우수 기관, 3개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하명곤(가운데) 판매유통본부장은 행사에서 “농협공판사업 60년사 발간이 농협의 공판사업이 지나온 과정을 살피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다가올 미래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농협공판장은 앞으로도 농산물 기준가격 제시 등 순기능을 더욱 공고히 하여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농산물 유통 대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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