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제일 예쁠 때 몸무게 107.7kg" 장원영 출연에 점 오마주(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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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가장 예뻤을 때 몸무게가 107.7kg였다고 밝혔다.
12월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에 비해 체중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신기루는 "그때는 내가 되게 예쁠 때였다. 내가 가장 예쁜 몸무게가 107.7 메가헤르츠 몸무게다. 그렇게 가다가 결혼하고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지 110kg 중후반 대로 활동하고 있다. 119kg가 되면 위험해져서 나도 조절하는 나름대로 선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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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기루가 가장 예뻤을 때 몸무게가 107.7kg였다고 밝혔다.
12월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17년 만에 예능 늦둥이가 된 신기루는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가 “원래 얼굴에 점이 있었나”라고 묻자, 신기루는 “오늘 장원영 씨가 나온다고 해서 급하게 받고 왔다”라고 답했다. 김구라가 신기루의 목 점에 주목하자 안영미는 “언니가 살이 좀 빠졌나보다. 옛날에 점이 안 보였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신기루와 16년 전 방영한 ‘개그사냥’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났다. 당시에 비해 체중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신기루는 “그때는 내가 되게 예쁠 때였다. 내가 가장 예쁜 몸무게가 107.7 메가헤르츠 몸무게다. 그렇게 가다가 결혼하고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지 110kg 중후반 대로 활동하고 있다. 119kg가 되면 위험해져서 나도 조절하는 나름대로 선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출연했던 예능 중 가장 핫했던 예능으로 유튜브에서 이용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꼽았다. 신기루는 “조회 수가 600만 가까이 되는데 그걸 하고 나서 너무 편하게 얘기하고 일상을 얘기하다 보니 그걸로 물꼬가 터져서 방송이 들어올 거라 전혀 생각을 못했다”며 “‘놀면 뭐하니?’에서 연락이 와서 너무 놀랐는데 ‘라디오스타’는 무명 시절부터 나가고 싶지만 못 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연락이 와서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고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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