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파르나스,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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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1월 19일부터 치유(Healing)와 순환, 회복(Ring)의 의미를 담은 힐링(Heal-Ring)을 주제로 다양한 조형물과 트리를 내년 1월 초까지 선보인다.
특히 로비라운지 한가운데 설치된 4.7m 높이의 크리스털 링 트리(Crystal Ring Tree)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반짝이는 크리스털 링으로 꾸며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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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1월 19일부터 치유(Healing)와 순환, 회복(Ring)의 의미를 담은 힐링(Heal-Ring)을 주제로 다양한 조형물과 트리를 내년 1월 초까지 선보인다.
특히 로비라운지 한가운데 설치된 4.7m 높이의 크리스털 링 트리(Crystal Ring Tree)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반짝이는 크리스털 링으로 꾸며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작년에 이어 크리스털 링 트리 주변 좌석은 연말 인생샷을 남기려는 고객들로 늘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로비 곳곳에는 은하수 모양의 원형 링과 사슴과 트리 오브제가 설치되어 환상적인 페스티브 무드를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특별 제작한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아이베어 160개로 만든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및 자선행사를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강남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행사의 일환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모두 강남구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쓰여진다. 기부 금액은 작은 곰인형 10만원, 큰 곰인형 100만원이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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