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도시' 수애, 카리스마 넘치게 첫 등장 "정말 웃기지 않다고요"

안하나 2021. 12. 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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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수애가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공작도시'에서서 미술관의 실장 윤재희(수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재희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영부인의 역할에 대해 묻자 "남편 정준혁(김강우 분)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 답변을 해야 하는군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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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수애 사진="공작도시" 방송 캡처

‘공작도시’ 수애가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공작도시’에서서 미술관의 실장 윤재희(수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재희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영부인의 역할에 대해 묻자 “남편 정준혁(김강우 분)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 답변을 해야 하는군요”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자신의 원칙에 충실하도록 조력해야죠”라며 “소외되고 차별받는 사람이 많았다. 이 세상에 여러 가지 해결되지 않은 차별이 존재하니깐”이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고통 받는 사람이 존재하는 대도 세상을 잘만 굴러가니깐. 웃기지도 않죠. 정말 웃기지 않다고요”라며 섬뜩한 미소를 보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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