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호주 이어 영국도 "베이징 올림픽 외교 보이콧"

정반석 기자 2021. 12. 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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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오늘(8일) 보리스 존슨 총리는 베이징 올림픽에 장관 등이 참석하지 않기 때문에 외교적 보이콧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6일 미국은 중국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베이징 올림픽에 정부 인사를 보내지 않겠다며 외교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뉴질랜드와 호주 등 미국의 동맹국들이 속속 불참 대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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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오늘(8일) 보리스 존슨 총리는 베이징 올림픽에 장관 등이 참석하지 않기 때문에 외교적 보이콧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6일 미국은 중국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베이징 올림픽에 정부 인사를 보내지 않겠다며 외교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뉴질랜드와 호주 등 미국의 동맹국들이 속속 불참 대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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