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 OECD 자문기구 이사진 합류

김영신 2021. 12. 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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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의 조현상 부회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 이사로 선임됐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BIAC 이사진으로 공식 합류했다.

BIAC는 OECD 정책결정 과정에 민간 경제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자문기구다.

조 부회장은 BIAC 이사회에서 한국 재계의 의견을 전달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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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효성그룹의 조현상 부회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 이사로 선임됐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BIAC 이사진으로 공식 합류했다.

또 BIAC 한국 측 이사로도 선임됐다.

BIAC는 OECD 정책결정 과정에 민간 경제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자문기구다.

조 부회장은 BIAC 이사회에서 한국 재계의 의견을 전달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됐다.

조 부회장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올해 초 총괄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 [효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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