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1조 지원' 오세훈 거짓".."사실 아냐"
보도국 2021. 12. 8. 22:30
지난 10년간 서울시가 시민단체에 1조 원을 지원해왔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언이 사실 왜곡이라며 시민사회단체들이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7개 단체는 오늘(8일) "지난 10년간 시민단체에 사용된 서울시 민간보조금은 약 2천억 원, 민간위탁금은 약 725억 원"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설명 자료를 내고 "시민단체가 아닌 시민사회 분야에 10년간 지원된 금액이 1조 원에 가깝다고 했고, 해당 분야도 밝혔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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