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 개점..홍성·예산 소상공인 불편해소

조성민 2021. 12. 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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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예산군에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보증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이 문을 열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안장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조승만 도의원, 방한일 도의원, 홍성·예산군수 및 홍성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지점 제1호 보증서 교부식,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개점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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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 현판 제막식 [충남신용보증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홍성·예산군에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보증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이 문을 열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8일 내포신도시 홍성군 홍북읍 의향로 263(세종빌딩) 504호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 개점식을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안장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조승만 도의원, 방한일 도의원, 홍성·예산군수 및 홍성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지점 제1호 보증서 교부식,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개점식이 진행됐다.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은 홍성·예산군에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 상담과 신용조사, 심사 등 신용보증 지원 관련 업무를 하게 된다.

내포지점이 새로 개점함으로써 도내 시·군 전체 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 이용률(40.7%) 대비 6.2%p 낮은 수준인 홍성과 예산군 기업체의 보증 이용률(34.5%)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 지사는 "내포지점 개점으로 홍성과 예산의 소상공인은 보증 지원을 받기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됐고 더욱 신속·편리한 맞춤형 보증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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