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이지현 ADHD 아들, 분노 못 참고 결국 맨발로 가출

안하나 2021. 12. 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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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아들 우경 군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집을 나갔다.

앞서 이지현은 ADHD 증상을 보이는 아들 우경이를 위해 노규식 박사에게 조언을 받았다.

이상함을 느낀 우경이의 짜증이 줄어들었고, 결국 잠잠해진 우경이를 이지현은 안아줬다.

이지현은 당장 취소하고 마트를 가자는 우경이의 요구에 무심결에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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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이지현 아들 사진="내가 키운다" 방송 캡처

이지현 아들 우경 군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집을 나갔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서 이지현과 아들이 일상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지현은 ADHD 증상을 보이는 아들 우경이를 위해 노규식 박사에게 조언을 받았다. 이후 시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경이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자 폭발했고, 이지현은 이전과 달리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상함을 느낀 우경이의 짜증이 줄어들었고, 결국 잠잠해진 우경이를 이지현은 안아줬다.

하지만 우경이는 아침에 사준 캐릭터 카드를 취소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지현은 당장 취소하고 마트를 가자는 우경이의 요구에 무심결에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우경이는 때를 쓰기 시작했고, 마음대로 되지 않자 결국 “나 그냥 나갈래”라며 “엄마 나랑 살지 마”를 외치고 신발도 신지 않고 집을 나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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