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침착한 수비로 맹활약.. 송소희 "보통이 아니네"('골 때리는 그녀들')
신지원 2021. 12. 8. 22:21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조혜련이 침착한 수비를 이어나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벤져스와 액셔니스타의 숨 막히는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달라진 눈빛의 액셔니스타 김재화는 골문을 향해 돌진했다. 이에 해설진들은 "김재화 확실히 달라졌는데요?"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정혜인도 골문을 뚫기 위해 격하게 달렸고 이를 수비하느라 개벤져스 김혜선과 김민경은 집중력을 쏟아부었다.
이어 개벤져스의 골문이 열릴뻔했지만 조혜련의 기지로 막아냈고, 해설진들은 "자칫하면 자책골로 이어질 뻔했는데 조혜련이 잘 막아냈다"라며 "잘 걷어냈다"라고 조혜련의 정확한 수비에 박수를 보냈다.
액셔니스타의 코너킥이 이어졌고 조혜련은 장신들의 모습에 "등번호 밖에 안 보인다"라며 긴장했지만 침착하게 골을 걷어냈다. 이를 본 송소희는 "보통 아니네. 개벤져스 와!"라며 감탄을 뱉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악뮤 이수현, "오빠 이찬혁, 위인전 쓰고 싶어해"...숨겨진 야망 폭로('유퀴즈') | 텐아시아
- 이지현, "子 우경이, 노규식 박사님 때문에 '인생 힘들어졌다' 투덜댄다"...달라진 모습에 흐뭇 ('
- 임슬옹X이창민, 14년 차 찰떡 호흡 자랑...센스만점 조권 정답 행진('대한외국인') | 텐아시아
- 혜은이, "이 속도면 1000포기도 거뜬 할 거 같아"...강철부대 든든한 김장 지원에 함박 웃음('같이
- 홍경, 'D.P'→'홍천기'…2021년 꽉 채운 눈부신 행보 | 텐아시아
- 장기용, 딸 박소이 안고 오열 "아빠가 미안해"('히어로는 아닙니다만') | 텐아시아
- [종합]'연우와 불륜' 김남희 사망했나…이혜영, 김희선에 "가족 생각해라"('우리, 집') | 텐아시아
- [종합]지성, 레몬뽕 중독 악화→권율X정유민 불륜 "10억 내놔"('커넥션') | 텐아시아
- 이민우, 26억 갈취에 정신 지배까지 "유서 남겼었다"('살림남') | 텐아시아
- 정려원, 위하준 고백 거절 "한가하게 첫사랑 타령"('졸업')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