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이건 또 얼마야.. 다이아 박힌 블링블링한 반지 인증

[OSEN=김수형 기자]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8일,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먹음직스러운 빵집을 방문한 모습. 이어 그는 "야심차게 , 야무지게 ... 우리 직원 생일이라 이쁜케잌사서 랄라랄라 사무실감, 늦어도 그래도 내가 이건 꼭 먹이리라!!!포장 기다리다가 손꾸락에 반지도 찍어가며  룰루랄라 ㅋㅋ"라며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이어 그는 "초를 붙여서 갈까 아님 한명불러서 같이 들고갈까 아니야 그냥주구 안먹음 집에가서 먹게하지머 ㅋㅋㅋ 행복한 맘으로!!!입장!!!! 짜잔 !! 생일 축하해!!! (근데)어머 저오늘 생일 아닌데요??? #헐 12.8 아니고 1.8 이었....다...는...."이라며 직원의 생일을 착각했다고 했다. 

그러더니 이어 "아 내가 그렇지 머 ㅜㅜ 내가 늘 덤벙거려서 ㅜㅜ 민망 무안 ;; 그냥 머 ... 먹지머 ...우리 카드써간건 비밀 ㅋㅋㅋㅋㅋ 고이 가져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 정신머리 ㅋㅋㅋㅋㅋ #아민망 ㅋㅋㅋㅋㅋㅋㅋ"이라며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무엇보다 블링블링한 반지 못지않게 반짝이는 미스코리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이혜원은 한 팬은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질문에 "하루 네 끼 먹어, 아침과 점심, 저녁에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면서  몇 키로 찌면 다이어트할 건지 묻자 "5키로 찌니까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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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