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자원봉사자의 날' 응원 무대

안병길 기자 2021. 12. 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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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대세 신인선이 자원봉사자의 날을 빛냈다.

8일 경기도 양주시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1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는 본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가했다.

2부 행사인 미니콘서트에서 신인선은 ‘사랑의 재개발’, ‘신선해’, ‘쌈바의 연인’을 열창했다.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는 자리인 만큼 노래에는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신인선은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인터뷰에서 평소 자원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베풀 다 보면 언젠간 나에게 돌아오게 되어있다”라고 말했다.

인터뷰는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됐고 자원봉사자들이 공감하고 많은 응원을 보냈다

또한 논산 훈련소 훈련병을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중이다.

한편 골프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신인선은 ‘골프 예능 방송 일파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톡톡 정보 브런치’,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 년말 송해 남진 유지나와 함께 송년 및 신년음악회, 뮤지컬 모차르트 언택공연 등 각종 예능 콘서트 뮤지컬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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