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LG CNS, 인공지능 외국어 학습환경 조성 협약

박종대 2021. 12. 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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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8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CNS와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교육 서비스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LG CNS가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학습 플랫폼인 스피킹 클래스와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회화 프로그램 등 학생 맞춤형 회화교육서비스를 내년 3월부터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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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 3월부터 영어 학습 콘텐츠 등 제공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8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CNS와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교육 서비스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학교에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과 교사 등이 수업이나 학습과정에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김영섭 LG CNS 사장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학습 플랫폼과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LG CNS가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학습 플랫폼인 스피킹 클래스와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회화 프로그램 등 학생 맞춤형 회화교육서비스를 내년 3월부터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 교육감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역량을 계발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호기심과 동기와 열정을 갖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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