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 가을철 평균기온 역대 가장 높아

김애린 입력 2021. 12. 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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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올해 광주와 전남의 가을철 평균기온이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021년 가을철 기후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9월 초부터 10월 중반의 평균기온이 22.5도로 역대 가장 높았고, 이후 10월 중순부터는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 10월 기온 변동 폭 또한 역대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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