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 일일 확진자 하룻 만에 또 신기록..'105명' 확진 대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aejy1113@daum.net)]전북 '코로나19' 일일 확진인원 최다 기록이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뒤집어지면서 확진자가 대폭발하고 있다.
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현재(오후 9시 40분 기준) 도내 확진자는 총 10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105명의 확진자까지 포함해 12월 들어 8일 동안만 확진된 인원은 613명으로 일 평균 확진자가 76명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종윤 기자(=전북)(baejy1113@daum.net)]
전북 '코로나19' 일일 확진인원 최다 기록이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뒤집어지면서 확진자가 대폭발하고 있다.
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현재(오후 9시 40분 기준) 도내 확진자는 총 1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확진자 103명보다도 2명이나 많다. 그러나 아직 자정까지는 2시간 가량이 남아 있기 때문에 110명 정도까지는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지역별 확진자도 전주와 군산, 익산을 중심으로 70% 가량이 발생하고 있다.
전주의 확진자는 34명이고, 군산이 31명, 익산이 11명 등이다. 3개 지역의 확진자는 76명으로 이날 누적 확진자의 72%에 달한다.
다음으로는 남원이 7명, 완주 6명, 정읍·김제 5명, 고창 4명, 장수·기타 1명 씩이다.
이날 105명의 확진자까지 포함해 12월 들어 8일 동안만 확진된 인원은 613명으로 일 평균 확진자가 7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일 평균 확진자 72.5명보다 3.5명이나 늘어난 것이다.
또 전년 같은기간(2020.12.1~12.8) 확진자 200명에 비해서는 3배나 많은 인원이 확진됐다.
특히 8일 동안 확진인원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발생한 확진자 666명에 근접한 인원에 달하는 등 좀처럼 숨죽일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6998명으로 급증했다.
[배종윤 기자(=전북)(baejy1113@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구 살인자' 발언 노재승 "'국밥 늦게 나왔다고 살인' 역사적 사료도 있다"
- "'이대남'만 청년이라고?…'혐오'도 표라고 얻으려 굽신거리나"
- 오세훈의 '시민단체 1조 지원설', 내역 살펴보니 "3000억 부풀려"
- 종전선언이 의미 없다고? '현실주의 패러다임'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 호남 '향우회' 찾은 윤석열, '5.18 폄훼' 노재승 논란에 "선대위가 검토 중"
- 이번엔 상관 성추행한 공군 부사관.."지휘관이 사건 덮으려 했다" 폭로도
- 文대통령, 바이든 주최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
- 코로나19 새 확진자 첫 7000명대 기록, 위중증환자도 840명
- 이재명측 "실용적 대북정책" vs. 윤석열측 "전략핵 배치 논의"
- 이준석의 '파시스트 까방권' 가진 프랑스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