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인 가구 비중 36.3%..충남 34.2%

이용순 2021. 12. 8. 2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대전지역의 1인 가구 비중이 36.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기준 1인 가구 통계를 보면, 대전의 1인 가구는 22만 9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36.3%를 차지하며 전국서 가장 높습니다.

또 충남의 1인 가구 비중은 34.2%, 세종은 31.3%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전과 세종, 서울은 1인 가구 두 가구 중 한 가구에서 연령대가 30대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