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5,114명 확진..역대 두 번째로 많아
보도국 2021. 12. 8. 22:01
오늘(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5,11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시간대 집계 중 최대치였던 어제(7일)에 보단 590명 줄었지만,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3,697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비수도권에선 1,4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내일(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6천 명대에서 많게는 7천 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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