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내일 발목 수술..14일 업무 복귀

박지영 기자 2021. 12. 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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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9일 발목힘줄 파열 수술을 받고 입원한다.

업무 복귀는 14일에 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8일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민주당 관계자는 "(송 대표가) 이날 오전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인 원경스님의 입적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발목을 접질려 검사를 받았다"며 "송 대표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수술을 받게 됐고 오는 13일까지 입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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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힘줄 파열 수술 받을 예정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9일 발목힘줄 파열 수술을 받고 입원한다. 업무 복귀는 14일에 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8일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민주당 관계자는 “(송 대표가) 이날 오전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인 원경스님의 입적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발목을 접질려 검사를 받았다”며 “송 대표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수술을 받게 됐고 오는 13일까지 입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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