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시즌2' FC아나콘다, 탈락할 것 같은 팀 1위! "이유는 시간부재?" [종합]

박근희 2021. 12. 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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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Goal)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가 최약체로 꼽혔다.

  배성재는 "깜짝 놀랐다. 이 팀이 탈락을 한다고? 5팀의 지목을 받은 FC아나콘다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혜련은 "그럼 아나콘다팀 빼고 다 쓴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FC원더우먼이 이렇게 적었다. 시간부재와 명언과다"라고 말하며 FC아나콘다를 고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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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골(Goal)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가 최약체로 꼽혔다.

8일 전파를 탄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더욱 강렬해진 언니들의 축구 전쟁이 펼쳐졌다.

시즌2 정규리그 개막식이 펼쳐졌다. 이수근은 “지난 시즌보다 더욱 재밌고 박진감 넘기는 경기를 위해 경기 방식이 바뀌었다”라고 언급했다. 모두 한 번씩 상대와 경기를 해야 하는 룰이 적용된다고.

선수들이 직접 이번 리그에서 탈락할 것 같은 팀과 이유를 적었다고.  배성재는 “깜짝 놀랐다. 이 팀이 탈락을 한다고? 5팀의 지목을 받은 FC아나콘다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혜련은 “그럼 아나콘다팀 빼고 다 쓴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FC원더우먼이 이렇게 적었다. 시간부재와 명언과다”라고 말하며 FC아나콘다를 고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배성재는 “FC개벤져스도 저격을 했다. 우리는 수비가 강하다. FC원더우먼에 황소윤이 있다면 황소가 있다”라고 말했고, 김민경이 자리에서 일어나 황소 포즈를 취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골(Goal)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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