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재 전문 병원 업무협약'..울산시·근로복지 공단 등 참여

김인철 2021. 12. 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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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울주군과 근로복지공단, LH공사와 함께 '산재 전문 병원 적기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울주군은 대지 매입과 무상대여에 노력하고, LH 공사는 의료시설용지 우선 조성에, 근로복지공단은 병원 규모 확대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울산 산재 전문 공공병원은 울주군 범서읍 3만3천㎡에 18개 진료과와 연구소를 갖춘 300병상 규모로, 2025년에 개원할 예정입니다.

YTN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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