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찰 간부, 출근길 '숙취 운전' 적발

안희재 기자 2021. 12. 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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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소속 지청장인 A 검사는 지난 3일 오전 8시 40분쯤 전남 여수 한 도로에서 차량을 탄 채 출근하던 중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 검사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44%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검사는 전날 밤 술을 마신 뒤 출근길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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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찰 간부가 숙취 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소속 지청장인 A 검사는 지난 3일 오전 8시 40분쯤 전남 여수 한 도로에서 차량을 탄 채 출근하던 중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 검사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44%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검사는 전날 밤 술을 마신 뒤 출근길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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