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16살 윤후, 폭풍성장 근황 깜짝 "키 172.7cm, 아빠 윤민수보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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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가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자신보다 키가 커진 윤후의 모습에 그저 감탄을 거듭했고, 유재석은 "시간이 가는 걸 이런 때 체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윤후 향수 뿌리는구나"라며 윤후가 어느새 커 향수를 쓴다는 사실에 재차 놀랐는데.
훌쩍 커 아버지와 옷장까지 공유하게 된 윤후는 "키가 아빠보다 크다. 어제 쟀는데 172.7㎝"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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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후가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12월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34회에는 'DNA' 특집을 맞아 16살이 된 랜선 조카,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후를 대면한 유재석은 "윤후, 윤후 맞아요?"라며 말을 더듬으며 놀랐다. 조세호는 자신보다 키가 커진 윤후의 모습에 그저 감탄을 거듭했고, 유재석은 "시간이 가는 걸 이런 때 체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윤후 향수 뿌리는구나"라며 윤후가 어느새 커 향수를 쓴다는 사실에 재차 놀랐는데. 윤후는 "아버지 옷이라서"라고 해명했다.
훌쩍 커 아버지와 옷장까지 공유하게 된 윤후는 "키가 아빠보다 크다. 어제 쟀는데 172.7㎝"라고 자랑했다. 또 윤후는 요즘도 많이 알아보냐는 물음에 그것도 그렇지만 "아빠보다 잘생겼다고 한다. 저는 어머니와 반반 섞였으니까. 어머니는 제가 보기에 예쁘신 거 같아서"라고 아빠 윤민수를 틈새 디스해 웃음을 줬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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