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첫 7천 명대 확진…재택 치료자 생활비 추가 지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8백 명 대, 하루 확진자는 7천 명대를 기록하며 감염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재택 치료를 늘리기 위해, 가족의 격리 기간은 줄이고 재택 환자가 접종을 마쳤다면 생활지원금을 더 지급합니다.
백신접종 1년 됐지만…“매년 백신 맞을 수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꼭 1년이 됐지만, 선진국의 독점으로 나라마다 접종율 편차가 심합니다. 해마다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예상도 나오는데 불평등 해소 방안이 시급합니다.
이 “중소기업 살려야”…윤 “호남 홀대 없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중소벤처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0조 원 규모의 투자 지원 공약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충청, 호남 인사를 잇따라 만나 ‘호남 홀대는 없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일 자민당 ‘한국 대응’ 조직 출범…“아픔 주겠다”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독도와 강제징용 등 우리나라와 각을 세우는 문제를 다루겠다며 전담팀을 꾸렸습니다. 첫 회의에서 한국에 아픔을 주겠다며 으름장을 놨는데 양국 관계에 악영향이 예상됩니다.
수도권 이주 1인 가구 집값 ‘고통’
직장이나 학업을 이유로 수도권에 터를 잡는 1인 가구주들이 비싼 거주비 부담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세자금 대출 등 지원대책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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