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도시' 성진가(家) 심장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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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가 성진가(家)의 심장부로 들어간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극본 손세동/ 연출 전창근/ 제작 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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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극본 손세동/ 연출 전창근/ 제작 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공작도시’에서 수애가 분한 윤재희는 성진가(家)의 둘째 며느리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시어머니 서한숙(김미숙 분)과의 전쟁도 마다치 않는 인물이다. 서한숙과는 서로에게 필요악인 존재를 예고한 가운데 오늘 방송되는 1회에서 윤재희가 그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을 눈앞에서 마주한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윤재희는 어디론가 향하는 계단에 서서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 하지만 곧 서한숙이 보여준 열쇠에 두 눈을 반짝이고 있어 윤재희의 큰 감정 변화가 눈길을 끈다. 서한숙 역시 서늘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윤재희와 대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서한숙은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락펴락하는 성진그룹의 실세로 군림하며 피라미드 꼭대기 자리를 지켜왔다. 지금의 서한숙을 존재하게 만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손에 쥐고 있는 열쇠라고. 때문에 욕망 가득한 윤재희에게 자신의 패를 내보인 서한숙의 의중에도 관심이 쏠린다. 나아가 서한숙은 윤재희에게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제안, 피할 수 없는 선택과 맞닥뜨린 윤재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과연 서한숙이 쥔 열쇠와 비밀의 방의 정체는 무엇이며,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간 거래는 무엇일지 첫 방송부터 거대한 폭풍우를 일으킬 ‘공작도시’ 1회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성진가(家)의 비밀의 방에서 수애(윤재희 역)가 마주하게 될 것의 정체는 오늘(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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