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3631명 확진..전날보다 500여 명 줄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3631명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전날보다 500여명이 줄었으나 서울 지역에서는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던 전날보다 9명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대 대비 518명 줄어든 374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오후 6시 기준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던 전날보다 9명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3631명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전날보다 500여명이 줄었으나 서울 지역에서는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던 전날보다 9명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대 대비 518명 줄어든 374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수요일 동시간대와 비교하면 1404명 증가했다.
이날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1150명, 경기 874명, 인천 375명 등 총 2399명으로 64%다. 이외 지역은 부산 239명, 경남 164명, 충남 159명, 경북 141명, 강원 119명, 대구 118명, 대전 112명, 전북 78명, 충북 58명, 전남 52명, 제주 40명, 울산 33명, 광주 23명, 세종 8명 등이다.
서울은 오후 6시 기준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던 전날보다 9명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일주일 전인 지난 1일과 비교하면 236명이 증가한 수치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누적 68명)이 추가됐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는 2명(누적 423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누적 96명)과 중랑구 소재 병원(누적 86명) 관련 확진자도 각각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 호텔로 납치해 결혼" 고백한 이상해…42년만에 첫 이벤트 - 머니투데이
- 최성봉 "텐프로서 한달에 3000만원 소비?…스스로 용납못해" - 머니투데이
- 女BJ, 담배 한번에 10개비 피자 100만원 준 BJ철구…"선 넘어" - 머니투데이
- "들어가면 5분 안에 죽는다"…스위스서 '자살 캡슐' 나왔다 - 머니투데이
- "이서진 맞아?"…훌렁 벗겨진 민머리 '깜짝' - 머니투데이
- '성적으로 문란한 자'…목사님이 블로그에 대학생 비난 글 - 머니투데이
- 핼러윈의 악몽?…날 밝자 "언제 다 치워" 짜증 터져나왔다[르포] - 머니투데이
- 자가 연골 이식에서 줄기세포 주사까지…'인공관절' 최대한 늦추려면 - 머니투데이
- "여보, 우리도 차 바꿀까"…싹 바뀐 팰리세이드·스포티지, 신차 쏟아진다 - 머니투데이
- 둔촌주공 입주 한달도 안 남았는데…"내년에 이사할게요" 미루는 이유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