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1. 12. 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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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첫 7천 명대…재택 치료 확대 방안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당국은 재택치료를 늘리기 위해 재택치료자에게 주는 지원금을 늘리고, 가족의 격리 기간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방역 패스’ 기준 논란…‘검사비 환자 부담’ 반발

방역패스 대상에 포함된 다중이용시설 업주들 사이에서 제기되는 불만의 목소리 전해드립니다. 건강 문제로 백신을 못 맞는 요양병원 환자들에게 PCR 검사 비용을 부담케 한 정부 정책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중소벤처에 10조”…윤 “호남 홀대 없을 것”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정부 투자 예산을 10조 원 규모로 늘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호남 인사들을 만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호남 홀대론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수도권 1인 가구주 “주거 안정 대책 시급”

직장이나 학교 때문에 수도권에 사는 1인 가구주들이 비싼 주거비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주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대책과 정부 정책의 한계점 짚어봅니다.

일 자민당 ‘한국 대응’ 조직 출범…“아픔 줄 것”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독도 문제 등 한국에 정면 대응하겠다며 전담 조직을 출범시켰습니다. 한국에 아픔을 주는 조치를 내놓겠다고 으름장을 놨는데,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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