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제주] 오늘 전해드린 것처럼 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병상 가동율은 36.7%에 이르고 잔여 병상은 283개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루 4천여 명이 진단검사를 받으며 다른 지역에 검사를 위탁하는 사례도 늘고 있죠,

이 추세대로 가면 취약한 제주지역 의료 체계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는데요,

지역 의료체계가 한계점에 이르기 전에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서야할 시점입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