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 폭로 "이창민, 결혼하고 싶다는 말 14년째"('대한외국인')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2. 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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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2AM 임슬옹이 이창민의 결혼 욕심을 폭로했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발라드돌 2AM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출연한다.

그러자 임슬옹은 "제가 볼 때는 창민이 형이 제일 먼저 갈 것 같다.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한다. 14년째 입에 달고 산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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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2AM 임슬옹이 이창민의 결혼 욕심을 폭로했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발라드돌 2AM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출연한다.

이날 이창민은 ”결혼은 누가 먼저 할 것 같냐“라는 질문에 ”(정)진운이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다"며"사랑하면 열정적으로 집중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임슬옹은 ”제가 볼 때는 창민이 형이 제일 먼저 갈 것 같다.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한다. 14년째 입에 달고 산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물들인다.

한편, 2AM은 최근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2am과 숱한 히트곡을 만들어 낸 방시혁의 자작곡이다.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던 이를 향한 그리움을 주제로 옛 감성의 따듯한 멜로디를 통해 이별의 아픔을 표현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잘 가라니'는 2am을 제작한 박진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는 순간의 복잡한 마음을 풀어 낸 가사와 기승전결이 뚜렷한 드라마틱한 곡 구성이 특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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