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저소득가정 울산 아동에 쌀 5천820kg 지원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저소득 아동에 쌀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8일 남구 KT꿈품센터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에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쌀 5천820㎏을 후원했다.

쌀은 울주군 15곳, 북구 10곳, 동구 9곳, 남구 7곳, 중구 8곳 아동센터에 배포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 끼니 걱정은 덜 수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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