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초미세먼지 '보통'..밤부터 '짙은 안개'
KBS 지역국 입력 2021. 12. 8. 19:49
[KBS 대전] 연일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지금은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일 초미세먼지 농도도 종일 '보통'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안개가 짙겠습니다.
내륙은 가시거리가 200미터 미만으로 좁혀지겠고요.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조심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종일 구름 많겠고요.
기온이 평년보다 2~6도 높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에서 15도로 크니까요.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세종이 0도, 대전 1도, 한낮 기온은 공주와 세종 10도, 대전과 금산, 논산이 11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영하 1도, 아산과 서산 1도, 한낮에는 내포가 1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부여와 서천이 0도, 낮 기온은 보령이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하늘빛이 흐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사이 충남 서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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