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ESG 위원회 발족

김잔디 2021. 12. 8.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북삼성병원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병원에 도입·추진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위원회는 신현철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해 내부위원 4명과 환경 부분과 사회 부분을 각각 담당할 외부위원 2명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강북삼성병원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병원에 도입·추진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위원회는 신현철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해 내부위원 4명과 환경 부분과 사회 부분을 각각 담당할 외부위원 2명으로 구성됐다. ESG위원회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해 추진 현황과 성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강북삼성병원은 ESG 경영을 위한 10대 실천과제로 ▲ 탄소중립 실현 ▲ 재생에너지 100% ▲ 의료폐기물 감축 ▲ 일회용품 최소화 ▲ 동물실험 관리강화 ▲ 사회공헌활동 강화 ▲ 협력업체 상생 ▲ 환자 대응 혁신 ▲ 근로환경 혁신 ▲ ESG 추진체계 정비를 꼽았다.

신 원장은 "시대의 트렌드와 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에 공헌하고 사랑받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북삼성병원 김현수 행정부원장(왼쪽부터), 정상이 간호본부장, 엄기영 환경부문 위원, 신언항 사회부문 위원, 신현철 원장, 이용택 진료부원장, 김원석 기획총괄이 ESG 위원회 발족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08. [강북삼성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andi@yna.co.kr

☞ 박근혜 "남 속이는 사람은 나랏일 맡을 수 없다"…누구 겨냥?
☞ 추미애 "누구도 김건희가 유흥업소 종사자라 한 적 없어"
☞ 탤런트 출신 사업가 운영 김치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 74세 여성과 4년째 결혼생활 19세 남성…"진짜 사랑"
☞ 5층서 택시 추락한 부산 마트 현장 아수라장…추락영상 공개돼
☞ 가세연, '성상납 의혹' 이준석 검찰 고발…"금품수수 의혹도"
☞ 수원∼일산 택시비 '먹튀' 여성 2명 잡혔다
☞ 4살 때 납치된 중국 남성 33년 만에 '생이별' 모친 상봉
☞ MBC 연기대상 '검은태양' 남궁민…작년 SBS 이어 2년 연속 대상
☞ 낯선 소에 울음 터뜨린 여동생…6살 오빠의 한판 승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