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유튜브 '속속들이 소통경주' 개설..소통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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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 '속속들이 소통경주'를 개설했다.
'속속들이 소통경주'는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요 시정소식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로 송출하고 있다.
경주시는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지역 소식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로 운영해 시민들의 새로운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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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 '속속들이 소통경주'를 개설했다.
'속속들이 소통경주'는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요 시정소식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로 송출하고 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다양한 경주시의 소식을 영상으로 쉽게 풀어 설명해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 방송으로는 황성동과 현곡면 금장리를 잇는 월령보 공도교에 대해 다뤘다. 월령보 공도교는 이달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경주시는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지역 소식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로 운영해 시민들의 새로운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댓글 등을 통해 모아진 시민 제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을 제작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속속들이 소통경주'가 시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소통창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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