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대구·경북 코로나19 재확산, 현장 상황은?

KBS 지역국 2021. 12. 8. 19: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앵커]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행된지 한달이 넘어가면서 확진자와 중증환자 발생이 역대 최다를 연일 갱신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이송을 맡아 온 119구급대 상황은 어떨까요?

오늘 뉴스초대석에서는 대구 동부소방서 구급대 정기남 소방장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소방장님, 어서 오세요.

대구에서도 매일 백 명을 넘나드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역 병상 상황은 괜찮은지 걱정이 되는데,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재택치료를 시작하면서 119구급대원들의 업무도 조정됐다는데,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앵커]

코로나가 대구에서 처음 발생한 지도 2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에는 확진자와 이송업무에 대해 시민들이 우려를 많이 하셨지 않습니까?

요즘은 많이 달라졌다고요?

[앵커]

현장 출동할 때마다 레벨 D 방호복도 입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동하지만 아찔한 순간도 많았을 것 같은데요?

[앵커]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대원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원들의 심리 방역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앵커]

다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께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다면요?

[앵커]

소방장님,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