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산후조리원서 이틀새 5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이틀새 산모와 신생아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된 산모와 신생아 2명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남은 신생아 2명은 병상 배정을 기달리고 있다.
또 이 산후조리원에 입소해 있는 산모와 배우자, 신생아 등 26명은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입소해 있는 산모·배우자·신생아 등 26명은 음성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이틀새 산모와 신생아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8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A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명이 감염된데 이어 7일엔 산모와 신생아 3명이 추가확진됐다
현재 확진된 산모와 신생아 2명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남은 신생아 2명은 병상 배정을 기달리고 있다.
또 이 산후조리원에 입소해 있는 산모와 배우자, 신생아 등 26명은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케플러, 핑계 대지 않고 '동서남북 한계' 두지 않는 新세계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