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8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7천 명대 '최악'…재택치료 4인가구에 136만 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7천명을 넘고, 위중증 환자도 840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재택치료를 받는 가정에 4인 가구 기준 136만 원을 생활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대기만 3시간"…검사소 수백 미터 '장사진' 서울 곳곳의 임시 선별검사소에는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서너 시간씩 긴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염 불안이 커지면서 기업과 시민들의 송년 모임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 [단독] "원생 팔꿈치 탈골" 어린이집 학대 의혹 수사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네 살짜리 원생을 학대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피해 아동의 부모는 교사가 아들의 팔을 낚아채 아이가 팔꿈치 탈골 진단을 받았다며 상습 폭행이 의심된다고 주장했고 해당 교사는 아이들의 다툼을 중재하다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단독] 남욱 "인허가 확신…성남시 비선과 소통"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과거 원주민들을 만나 설득하는 영상을 MBN이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전부터 민관개발 인허가에 확신이 있다면서 성남시 비선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중기 강한 경제 만들 것"…'중도 외연' 확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독일처럼 중소기업이 강한 경제가 돼야 한다"며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충북·충남도민회와 광주전남향우회를 찾아 중도층 외연 확장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 [특별대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대선 구상은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잠시 뒤 MBN 스튜디오에 출연해 대선 구상을 공개합니다. 장고 끝에 윤석열 후보와 손을 잡은 이유와 이번 대선을 관통할 키워드는 무엇인지 직접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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