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카이스트, 클라우드 융합기술 연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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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관리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카이스트(KAIST)와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기술 연구센터를 개소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센터는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관리 자동화 기술 연구에 주안점을 두며 멀티 클라우드, 지능형 사이버 물리 시스템 기술 등을 개발한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카이스트의 연구 인프라와 메가존의 클라우드 전문성이 결합돼 세계 최고 수준의 국산 멀티 클라우드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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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클라우드 관리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카이스트(KAIST)와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기술 연구센터를 개소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센터는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관리 자동화 기술 연구에 주안점을 두며 멀티 클라우드, 지능형 사이버 물리 시스템 기술 등을 개발한다. 클라우드 결합형 미래 웹, 오픈 클라우드 기술 등도 연구한다.
최준균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비롯해 30여 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최준균 교수는 “센터가 우리나라가 미래 지식 데이터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지능형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카이스트의 연구 인프라와 메가존의 클라우드 전문성이 결합돼 세계 최고 수준의 국산 멀티 클라우드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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