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송계 살아남으려면.."규제 개선‧혁신 기구 신설"
서진석 기자 2021. 12. 8. 19:24
[EBS 저녁뉴스]
미래방송발전을 위해 규제 혁신과 함께 별도의 혁신 기구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미디어정책학회가 마련한 동덕여대 홍원식 교수는, 국내 방송 영상 플랫폼이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정부는 미디어 거버넌스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교수는 또, 규제를 최소화하고, 방송기금과 규제를 통합해 관리할 '방송영상혁신기구'를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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