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부사장, 사의 표명..中매체, 완다자동차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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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훙펑 현대자동차 중국법인 부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중국 현지 매체는 중국 완다그룹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보도했다.
8일 중국 텅쉰왕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훙펑 부사장은 내년 1월부터 완다그룹의 자동차 사업부인 완다자동차기술서비스 사장을 맡는다.
리훙펑 부사장은 2013년 메르세데스-벤츠 중국법인 영업서비스 부사장, 2018년 포드 중국법인 영업마케팅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창안포드 세일즈서비스 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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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리훙펑 현대자동차 중국법인 부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중국 현지 매체는 중국 완다그룹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보도했다.
8일 중국 텅쉰왕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훙펑 부사장은 내년 1월부터 완다그룹의 자동차 사업부인 완다자동차기술서비스 사장을 맡는다.
완다자동차기술서비스는 지난달 22일 자본금 1억 위안으로 설립된 신생기업이다. 완다그룹과 베이징과학기술유한공사가 공동 지분을 갖고 있다.
리훙펑 부사장은 2013년 메르세데스-벤츠 중국법인 영업서비스 부사장, 2018년 포드 중국법인 영업마케팅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창안포드 세일즈서비스 사장 등을 지냈다.
현대차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근무하면서 중국 전략기획과 판로확대 사업, 대리점, 홍보 업무 등을 총괄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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