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150명 확진..또 동시간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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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15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뒤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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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15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종전 최다치인 어제 1천141명보다 9명 증가해 하루 만에 기록을 새로 썼고 1주일 전(1일) 동시간대 914명보다는 236명이나 많습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7일 2천901명, 1일 2천267명이었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뒤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습니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천267명, 3일 2천273명, 7일 2천901명으로 1주일간 세 차례 최다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특히 어제(7일)는 3천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졌습니다.
아직 집계 시간이 6시간이나 더 남아있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천명을 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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