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신규확진 최소 3690명..어제보다 541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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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중단 사흘째인 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369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369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2100명→2445명→3062명→2671명→2301명→2592명→4231명→36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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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도권은 2399명, 비수도권 1291명 발생
전날 동시간 역대 최다 확진자 비해 감소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중단 사흘째인 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369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369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최다를 기록한 4231명보다 541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 전 동시간 2100명보다는 1590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2100명→2445명→3062명→2671명→2301명→2592명→4231명→3690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화요일과 수요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서울 1150명, 경기 874명, 인천 375명 등 수도권에서 2399명(65%)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291명(35%)이 나왔다. 대구 118명, 경북 141명, 부산 239명, 울산 33명, 경남 164명, 대전 112명, 세종 6명, 충남 108명, 충북 58명, 광주 23명, 전남 52명, 전북 78명, 강원 119명, 제주 40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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