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가나·잠비아발 입국자도 입국제한

전동혁 dhj@mbc.co.kr 2021. 12. 8.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가나, 잠비아에서 한국으로 오는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도 금지합니다.

앞서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발생국과 주변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보츠와나, 나이지리아 등 9개국을 방역강화국가 및 위험국가·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하고 입국제한 조치를 시행해왔으며, 오늘 2개국이 추가되면서 모두 11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정부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가나, 잠비아에서 한국으로 오는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도 금지합니다.

또 이 국가에서 오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백신 접종과 관계없이 10일간 시설에 격리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제2차 신종변이대응 범부처 TF 회의를 열어 가나와 잠비아를 입국제한 국가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발생국과 주변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보츠와나, 나이지리아 등 9개국을 방역강화국가 및 위험국가·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하고 입국제한 조치를 시행해왔으며, 오늘 2개국이 추가되면서 모두 11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동혁 기자 (d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2178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