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채용 의혹' 최재형 고발 사건 중앙지검 형사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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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퇴직자를 불법 채용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 전 원장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형사6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지난 7월 최 전 원장이 재임 기간에 감사원 퇴직자 23명을 불법 채용한 의혹이 있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고, 공수처는 최근 사건을 대검찰청으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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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퇴직자를 불법 채용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 전 원장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형사6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지난 7월 최 전 원장이 재임 기간에 감사원 퇴직자 23명을 불법 채용한 의혹이 있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고, 공수처는 최근 사건을 대검찰청으로 보냈습니다.
양소연 기자 (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2175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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