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획관협회 회장에 임석훈 예비역 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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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중령인 임석훈 SK가스 비상계획관(부장)이 제31대 한국비상계획관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석훈 회장은 8일 취임사에서 "각 기업 소속 비상계획관들은 평시 업무인 비상대비태세 확립으로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번영에 기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각종 연습과 충무계획 수립에 우선적으로 내실 있게 임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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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예비역 중령인 임석훈 SK가스 비상계획관(부장)이 제31대 한국비상계획관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석훈 회장은 8일 취임사에서 “각 기업 소속 비상계획관들은 평시 업무인 비상대비태세 확립으로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번영에 기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각종 연습과 충무계획 수립에 우선적으로 내실 있게 임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비상계획관은 일반 민간기업에서 전쟁 발발 등 유사시 회사의 인력 및 물적 자원을 전시체제로 전환시키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위로, 전역한 군인 중에서 선발된다.
협회 감사에는 김용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장이 선임됐고, 육군부회장에 김성수 산업은행 부장, 해군부회장에 원남연 일동제약 부장, 공군부회장에 김종학 동양고속 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해병대 부회장에는 한상배 두산건설 부장, 기획이사에는 류재홍 쌍용C&S 부장, 총무이사에는 유명근 하이트진로 부장이 임명됐다.
최제호 롯데손해보험 부장은 지원이사, 김영환 보령제약 부장은 홍보이사, 김성호 경남기업 부장은 재정이사를 각각 맡았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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