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나·잠비아도 입국제한 포함(상보)

강승지 기자 2021. 12. 8.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정부가 오미크론 국내 유입 차단을 목적으로 가나와 잠비아를 입국제한 국가로 추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한 입국제한 국가에 가나와 잠비아를 추가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10일 0시부터 가나·잠비아에서 오는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은 불가능하다.

장기체류 외국인과 내국인은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전원 10일간 시설 격리를 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후 김포공항 국내선 입국장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1.1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우리 정부가 오미크론 국내 유입 차단을 목적으로 가나와 잠비아를 입국제한 국가로 추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한 입국제한 국가에 가나와 잠비아를 추가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10일 0시부터 가나·잠비아에서 오는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은 불가능하다. 장기체류 외국인과 내국인은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전원 10일간 시설 격리를 해야 한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