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 OECD 자문기구 이사진 합류

정연우 2021. 12. 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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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BIAC는 OECD 정책결정 과정에 민간 경제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자문기구입니다.

오늘 재계에 따르면 조현상 부회장은 BIAC 이사진으로 공식 합류했습니다.

또 BIAC 한국 측 이사로도 선임돼 BIAC 이사회에서 한국 재계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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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BIAC는 OECD 정책결정 과정에 민간 경제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자문기구입니다.

오늘 재계에 따르면 조현상 부회장은 BIAC 이사진으로 공식 합류했습니다. 또 BIAC 한국 측 이사로도 선임돼 BIAC 이사회에서 한국 재계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조 부회장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올해 초 총괄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효성 제공]

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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