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예결특위 구성..내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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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8일 오후 제28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강필순, 김정숙, 박정호, 방진길, 배상신, 백강훈, 안병국, 이석윤, 조민성, 주해남, 차동찬 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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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백강훈 시의원 예결특위 위원장 선출
2022년 예산안 2조5342억원, 2021년 3차 추경 2조9906억원 심사
[포항=뉴시스]이바름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8일 오후 제28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강필순, 김정숙, 박정호, 방진길, 배상신, 백강훈, 안병국, 이석윤, 조민성, 주해남, 차동찬 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백강훈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주해남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들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2022년도 예산안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내년도 예산안은 지난 해 대비 984억원 늘어난 2조5342억원으로 편성됐고, 2021년 제3회 추경예산안은 제2회 추경보다 734억원이 증가한 2조9906억원으로 제출됐다.
백강훈 예결특위 위원장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예산 편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광범위한 예산을 심사하기에는 짧은 기간이지만 위원들 역량을 최대로 발휘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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